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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 문미란씨 내정

입력 | 2019-12-04 03:00:00


서울시는 3일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60·사진)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직위로 서울시장을 보좌해 국회, 시의회, 정당, 언론 등을 상대로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한다. 문 내정자는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사무총장,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