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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김보라,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변신…걸그룹 센터 미모

입력 | 2019-12-06 10:05:00

채널A


배우 김보라가 아이돌로 데뷔한다.

내년 1월3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는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으로 분한 김보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큼 발랄, 사랑스러움 가득한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라클 걸즈’로 걸그룹 데뷔를 앞둔 한수연의 모습을 공개, 아이돌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라가 연기할 한수연이란 캐릭터는 예쁜 외모와 타고난 끈기로 10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보냈지만, 뜻하지 않은 이유로 꿈이 좌절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녀는 ‘터치’에서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 톱스타 강도진(이태환 분)과 함께 치열한 메이크업 세계와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보라의 상큼 발랄, 사랑스러움 가득한 아이돌 도전기는 이날 처음 방송되는 ‘터치’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