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숙명인상’에 강선영 육군 소장(항공작전사령관)이 선정되었다. 숙명여대 총동문회는 “여성으로서 창군 이래 최초의 육군 소장으로 임명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였기에 올해의 숙명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벤처 장관상과 발명문화대상, 국민포장을 받은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화인향료 박성희 대표에게 ‘숙명CEO상’이, 종합마케팅 회사 셜록컴퍼니를 설립한 배은지 대표에게 ‘아름다운 숙명인상’이 수여되었다. 서울약사신협 정형숙 씨는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