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가수 전혜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올 한 해가 내게는 너무나도 특별했다. 많은 일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남편은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며 “그를 따뜻이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 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