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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출시

입력 | 2019-12-10 10:47:00


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먹기도 좋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가격은 1000원(45g, 편의점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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