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CJ푸드빌은 지난 1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지역아동센터 16명을 초청해 ‘뚜레쥬르 행복 나눔 데이’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파티시에(페이스트리 셰프) 등 임직원 봉사단은 아이들과 산타를 콘셉트로 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편지를 써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직원 재능 기부와 소통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 100명과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