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궁협회가 18일 선병원재단과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부상 예방, 치료, 재활을 포함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쪽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18일(수) 오전 10시, 유성 선병원에서 업무 협약식 가져
대한양궁협회가 18일 선병원재단과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부상 예방, 치료, 재활을 포함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선병원재단은 50년 역사를 가진 충청·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의료기관으로 대전 선병원, 유성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을 주축으로 신속한 응급치료센터와 우수한 진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양궁협회는 선병원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의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대표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