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섭외 제의를 믿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져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 세븐틴 승관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규성은 라디오스타에 섭외된 것을 두고 사칭일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규성은 “라디오스타에서 섭외가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관심을 받은 게 처음이라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규성은 6년 전부터 라디오스타를 꿈꾸며 꼭 출연하겠다고 예언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