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30박 이용 ‘패밀리-스위트 상품’ 분양
소노호텔&리조트
대명소노그룹이 최근 기업명을 대명호텔&리조트에서 소노호텔&리조트로 변경한 가운데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였다.
원룸 구조인 패밀리 타입,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으로 나누어진 신규 상품은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 일시불 납부 시 분양가 할인 혜택과 함께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 가입 시 기명 기준으로 2년간 객실료를 회원 요금의 50%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스키월드), 승마, 골프, 요트 등 레저 및 스포츠 시설의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준다.
VVIP 분양 상품으로는 평온한 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를 비롯해 ‘소노캄 호텔&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실버, 골드, 로열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분양 안내 자료와 카탈로그를 배송한다.
■ 평택 중심에 728실 초대형 레지던스
트리플큐브
㈜태룡건설이 평택 송탄역의 중심부에 초대형 레지던스 ‘트리플큐브’를 분양 중이다.
총 728실 3개동으로 조성되는 ‘트리플큐브’는 호텔식 서비스와 각종 부대시설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브런치카페, 셀프 세차 코너, 미팅룸, 코인세탁실, 하늘정원, 옥상캠핑&바비큐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컨시어지서비스, 여성안심서비스, 비즈니스서비스, 카 셰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투자금 2000만 원대로 풀옵션, 풀빌트인, 1.5룸 분리형 평면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발코니 타입으로 서비스 공간 프리미엄까지 더했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공장과 LG디지털파크의 본격 가동으로 1인 가구 유입 비중이 68.5%에 달하고 있지만 소형 오피스텔의 부족으로 인해 임대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트리플큐브’에서 송탄역까지는 걸어서 1분이며,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까지는 두 정거장 거리다. SRT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수서까지 21분으로 30분 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 56 센트로601 빌딩 1층에 있다.
■ 강남 최초 트윈 복층형 오피스텔 선봬
강남 웅진 베어스빌
웅진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8-10에 강남 최초 트윈 복층형 오피스텔 ‘강남 웅진 베어스빌’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구성된다.
실내는 강남권 조망이 가능한 평균 4m에 육박하는 높은 층고와 전면 3m 높이의 대형 창문으로 설계했다. 전용률이 53.6%, 실사용 전용률이 76.6% 수준에 이르는 데다 서비스(다락방) 면적을 포함하면 A타입은 옛 11.34형, B타입은 옛 10.56형, C타입은 옛 8.42형으로 실거주 공간으로 확장된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강남 웅진 베어스빌’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해 서울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도보 10분 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이용 시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역∼광교 30분, 강남역∼판교역 13분, 강남역∼분당(정자역) 16분이면 각각 닿을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간선버스, 지선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다양한 버스 노선 구축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웅진베어스빌은 강남 뱅뱅사거리에 있으며 분양가는 2억∼3억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