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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반려묘 실종 “하늘 무너지는 것 같아…찾을 수 있길”

입력 | 2019-12-19 16:02:00

가수 장재인© News1


가수 장재인이 반려묘가 실종돼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겼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저희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 하다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다”라며 “한 살이라 아직 크지 않고 아기 티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다”며 “성동구 행당동이고, 혹시 방법을 아시거나 애기 보신분 꼭 연락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다”고 남겼다.

장재인은 반려묘 코린이의 사진을 올리며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장재인은 “오전 SNS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탐정님에게 의뢰했다”며 “소란스레 죄송하고 감사하다. 아기 부디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지난 18일 신곡을 발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