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는 한미글로벌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신발, 잡화 등 애장품을 기증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한다.
오는 26일까지 모인 수익금은 따뜻한동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아픈 구성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