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왼쪽)와 송혜교. 스포츠동아DB
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의 재결합설이 중국어권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추측의 근거는 송혜교가 최근 결혼반지와 유사한 디자인의 것을 끼고 촬영한 화보 사진이다. 대만 중국시보는 최근 ‘송혜교 결혼반지 다시 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 7월 이혼한 송혜교가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 결혼반지와 유사한 디자인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결합을 원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썼다. 말레이시아의 중국어 신문인 성주인도 비슷한 기사를 썼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