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 패스트트랙법안 저지 농성장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 News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새벽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8일간의 단식투쟁 후 계속된 장외집회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입원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번주 내내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는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