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프랜차이즈 브랜드 ‘꽃마름’의 본사 (주)예울FC는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지난 19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 소외계층을 위하여 연탄 2500장과 쌀, 귤, 두루마리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을 예울FC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직접 전달했다.
예울FC 김상철 대표는 “협력업체와 함께 한마음이 되어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며, “향후에도 협력업체와 함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