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통일부는 26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여부와 관련해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동향 파악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추가로 파악된 것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이달 하순께 전원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노동당 전원회의는 24일을 전후로 열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북한 관영 매체 등에서는 아직까지 관련 소식을 다루고 있지 않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