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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①] 펭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입력 | 2019-12-27 06:57:00

인기 캐릭터 펭수. 사진제공|EBS


대세 캐릭터 펭수가 2020년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서울시는 26일 “펭수가 시민대표 11인에 포함돼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울린다”고 밝혔다. 펭수를 비롯한 시민대표들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를 빛낸 인물로 추천받았다. 펭수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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