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연기자 유승호가 한 환아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생후 60일 된 한 아기가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간질환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유승호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유승호의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려 “한 달 이상 병원에서 보낸 뒤 퇴원하던 중 병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도움을 준 이가 유승호라는 얘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