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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비연예인과 열애 인정…데뷔 후 첫 공개연애

입력 | 2019-12-30 12:21:00

최강창민. 동아닷컴 DB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최창민·31)이 일반인 여성과의 연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는 최강창민이 지인을 통해 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연애다.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강창민을 비롯한 동방신기는 ‘허그(Hug)’,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트라이앵글(Tri-Angle)’, ‘라이징 선(Rising Sun)’, ‘오정반합’(O-正.反.合.)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그룹이다.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방신기는 당초 5인조 그룹이었지만 현재는 최강창민, 유노윤호만 남아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