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아시아 2020’, 아시아 스포테이너 홍보대사에 위촉된 피트니스 스타 김해나.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아시아 2020’ 아시아 스포테이너 홍보대사에 피트니스 스타 김해나가 위촉됐다.
김해나는 ‘2013 World Body Classic Bikini Top 1 Pro, Model Top 2’ , ‘2014 ISMC Muscle Body Korea Top 1’ , ‘2017 Mr&Ms Incheon Bikini Fitness 1st’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국내 피트니스 퀸이다. 김해나는 현재 육아 휴직 중으로 내달 초 bnt스타화보로 2020년 첫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시즈퍼스트’는 2013년 스위스 미스퍼스트재단으로부터 인가 받은 세계적 재단의 후원 행사로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라는 이름으로 발족됐다. 2015년 독립 개최 이후 2018년까지 중국에서 4회 연속 개최됐다.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아시아는 내년 5월 21일에 중국 상해 르 로얄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아시아대회 파이널이 열린다. 김해나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공식 초청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