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 News1
방송인 송해(92)가 감기몸살로 입원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한 회 불참한다.
31일 송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가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폐렴 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번에는 감기몸살로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하려고 한다”라며 “다다음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송해는 병원에서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현재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