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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51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2)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A씨는 6층에서 높이 1m의 금속 구조물 위에 떨어졌다.
A씨는 구조대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성=뉴스1)
강원 고성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중이던 5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20-01-01 17:41:00
1일 오전 7시51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2)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A씨는 6층에서 높이 1m의 금속 구조물 위에 떨어졌다.
A씨는 구조대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