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 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박영규가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박영규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영규는 2019년 12월 25일 가까운 가족, 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했다”며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입장을 표명하는 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영규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네 번째 혼인을 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현재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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