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이보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근사한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행복이 넘치는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가톨릭 신자로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같은해 11월부터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공개 열애 시작 약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