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2시 7분께 천안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떨어져 3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뉴스1
충남 천안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떨어져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7분께 천안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A씨(34)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7m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