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새해 첫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막스마라, 발리 등 유명 브랜드를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로 할인율은 각 점과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또한 6일부터 30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회원에게 최대 LDF PAY 83만 원을 증정한다. 주말 쇼핑을 즐기는 내국인 회원은 구매 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LDF PAY 3만 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2020년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2월 스티븐 윌슨과 협업해 40주년 기념 메인 엠블럼 및 탁상용 캘린더 등을 공개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