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신제품 ‘올 뉴(ALL NEW) 트롬 건조기’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지난 4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역시, 트롬.’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광고는 작년 9월 출시된 ALL NEW 트롬 건조기에 적용된 핵심 기술 세 가지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히터가 섞이지 않아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는 ‘저온제습’ 기술, 시간과 전기료를 아껴주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배수구가 필요 없어 어디든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배수통’ 등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이 강조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ALL NEW 트롬 건조기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들을 소비자들이 하나씩 살펴보고 따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그동안 국내 건조기 시장을 선도해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트롬 건조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