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언니네 쌀롱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36)는 즐겨 입는 여행 룩에 대해 설명했다.
안현모는 6일 방송한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서 “(매니저가) 제 스타일링을 도와주고 있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현모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매니저가 점점 잘하더라”며 “임시로만 도와달라고 했던 건데, 발전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언니네 쌀롱
아울러 “(안현모가) 일정을 소화할 때 ‘다른 의상이 좀 더 나았지 않았을까?’ 고민이 있다”며 “매니저 특성상 작가·PD 님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스타일링 쪽 대행사나 스타일리스트 분들과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언니네 쌀롱
‘여행을 가면 어떻게 입나’라는 질문엔 “거지 같이 입는다”며 “늘 운동화에, 레깅스에, 모자를 착용한다. 여행을 갔다 와서 사진을 보면 다 똑같더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