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와 계속 접촉하며 상황 주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민주당 지도부에게 이란의 미사일 공격 상황을 설명했다고 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펜스 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다른 의원들에게 밝혔다.
슈머 대표의 대변인 저스틴 굿맨은 민주당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미군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 2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TV는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를 폭살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