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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KEB하나은행, BNK 누르고 단독 3위로

입력 | 2020-01-09 03:00:00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이 BNK를 꺾고 단독 3위(8승 10패)에 올랐다. KEB하나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경기에서 83-80으로 이겼다. 마이샤(20점), 강이슬(19점), 고아라(18점), 김지영(16점)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EB하나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16일 우리은행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