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 익스체인지 등 호텔 4개 레스토랑에서 할랄 푸드 선보여
용산 서울드래곤시티가 한국관광공사의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 인증을 받아 본격적으로 중동지역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무슬림 프렌들리’는 한국관광공사가 2016년 무슬림 관광객들의 방한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식당 친화등급제로 무슬림 음식의 필수요소인 할랄(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제품) 인증을 받은 식재료로 조리해야 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푸드 익스체인지, 인 스타일,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더 리본 등 4개 업장이 이번에 인증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