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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초등교 교실서 화재… 146명 긴급 대피

입력 | 2020-01-10 03:00:00


9일 오전 경기 화성시 청계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14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학생과 교사 등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