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닛케이 크로스 트렌드 지음·조사연 옮김/240쪽·1만5800원·한스미디어
첫째, 대기업의 진출이다. 일본 자동차 기업 도요타는 월정액으로 신차를 마음대로 골라 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공유다. 월정액으로 명품 가방이나 아이들 장난감을 제한 없이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그 예다. 마지막으로 개인별 맞춤 서비스다. 일본에서 구독 모델로 성공한 24개 기업의 사례 분석과 성공을 위한 5가지 비결을 담았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