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이 태국에서 열리고 있다. 1900년(파리) 채택된 축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프로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하면서 훨씬 흥미로워졌다. 23세 이하 선수들에게 와일드카드 3명(본선)을 허용하는 지금의 방식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다. 아시아 국가의 최고 성적은 동메달로 한국(2012년)과 일본(1968년)이 갖고 있다. 최다 연속 출전(8회)의 주인공은 한국이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