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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기 불태우는 이란 친정부 시위대

입력 | 2020-01-14 03:00:00


12일 이란 수도 테헤란 주재 영국대사관 앞에서 친정부 시위대가 영국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이들은 전날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가한 로버트 매케어 이란 주재 영국대사가 당국에 붙잡혔다가 풀려나며 외교 문제가 불거지자 대사 추방과 대사관 폐쇄를 요구했다.

테헤란=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