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에 아픈 사람이 늘었다. 방심하고 체온을 빼앗기면 면역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체온은 1도만 높아져도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 힘이 5배나 증가하고, 1도만 떨어져도 건강을 지키는 힘이 30%나 감소한다고 하니 적정 체온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재료가 바로 애엽이라 불리는 강화토종약쑥이다. 강화토종약쑥은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전부터 섭취해온 전통 재료인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약쑥으로 불린다. 유명 대학교와 병원, 전문연구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화토종약쑥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유파폴린, 유파틸린, 자세오시딘이 서로 상승작용을 해 몸을 더욱 이롭게 한다.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은 6∼8년 숙성·발효한 강화토종약쑥과 궁합이 잘 맞고 상승의 힘을 줄 수 있는 전통 재료인 당귀, 갈근, 감초, 대추, 황기, 진피, 솔잎, 생강, 울금 등을 함께 달인 건강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들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