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한 상 특집전’ 앱 주문 시 추가 5% 할인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을 앞두고 20일까지 인기 먹거리와 선물세트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명절 차례상이 간소화, 고급화되는 추세에 따라 프리미엄 전국 특산품과 해외 유명 고급 식자재 등을 집중 편성했다.
18일 오전 9시 20분에는 ‘횡성축협한우 등심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횡성축협한우세트는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설과 추석에 총 1만5000세트가 판매된 명절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갈비찜보다 구이나 스테이크를 선호하는 육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 구성(등심, 불고기, 사골곰탕 진액)에 등심(400g)과 불고기(400g)를 한 팩씩 추가했다.
19일 오전 10시 ‘최유라쇼’에서는 당도 13브릭스 이상으로만 선별된 프리미엄 감귤 ‘제주 불로초 감귤’(1.5kg)과 부산 기장의 일명 ‘쫄쫄이 미역’인 ‘소금향기 기장미역’, 스페인 올리브오일의 명가인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를 연이어 소개한다.
16일 오후 8시 40분에는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사비니 트러플오일 세트’도 단독으로 편성했다. 제품은 고급 설 선물 포장을 해 배송할 예정이다.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18일 오후 3시 10분에는 ‘언양식 불고기 와규한판’ 방송을 한다. 이 밖에 6년근 국내산 도라지와 홍삼을 배합한 박주홍 원장의 ‘진도라지 홍삼세트’를 비롯해 ‘이경제 더힘찬 녹용’ ‘종근당 건강 크릴 오일’ ‘아티키 생로얄젤리 그릭허니’ ‘이제뷰티 석류 더리얼’ 등 건강 선물세트도 특집 기간 선보인다.
한편 20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설 마음 한 상’ 상품 구매 시 롯데홈쇼핑 적립금 기존 5%에 추가로 5%를 적립해주는 ‘더블 앱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