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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분주한 물류센터

입력 | 2020-01-15 03:00:00


설을 열흘가량 앞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사과상자 등 택배 우편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설날 택배 우편물은 총 1950만여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우정본부는 13∼29일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2500여 명의 인력과 3100여 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