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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터치다운 패스… 루이지애나주립대 내셔널 챔피언십 13년만에 우승

입력 | 2020-01-15 03:00:00


루이지애나주립대(LSU) 와이드리시버 테라스 마셜 주니어(오른쪽)가 1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미식축구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클렘슨대 코너백 데리언 켄드릭의 머리 위로 날아온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고 있다. LSU는 이날 클렘슨대에 42-25로 승리하며 1958년, 2007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7만6885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뉴올리언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