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의 컬러를 자연색인 우윳빛 베이지로 개발해 530 Greyson 모델에 적용한 ‘밀크베이지’.
가정용 소파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닝’ 소파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함이 누적되기 마련이다. 쌓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최근 가정에서 리클라이닝 소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바르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적합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 편안함과 디자인의 양 측면을 만족시키는 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 바로 미국의 레이지보이(LA-Z-BOY) 리클라이너다.
‘밀크베이지’는 무채색 아파트 위주의 우리네 주거환경에 신선한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가죽의 컬러를 자연색인 우윳빛 베이지로 개발해 530 Greyson 모델에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버튼식 시스템을 채택해 조작을 편리하게 했으며 가장 편안한 포지션을 기억하는 메모리 1, 메모리 2 버튼과 USB 충전 포트까지 내장했다. 심플함, 편리함, 품격 있는 공간 창출에 역점을 둬 개발된 ‘밀크베이지’ 시리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 신제품 ‘밀크베이지’는 LA-Z-BOY 본사와 잠실점, 수원점, 강서점, 부천직영점 외에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