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신제품 ‘프리미엄 XO 만두’를 선보이며 만두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50년 이상 숙성된 고급 브랜디에 붙이는 ‘Extra Old(매우 오래된)’의 의미를 담아 XO를 붙였다. XO만두는 엄선된 재료로 완성한 ‘비범하고 놀라운’ 제품이라는 뜻의 ‘eXtra Ordinary’의 합성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리미엄 XO 교자 동파육’은 만두시장 최초로 만두와 동파육을 접목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마라’는 만두에 마라 소스를 적용해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마라의 알싸한 매콤함이 일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 배우 조인성의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