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하 DS)이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초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DS는 프랑스 럭셔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에 10만km 보증 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식 모델에 한해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DS 3 크로스백은 엔트리급 모델(B-SUV 세그먼트)임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고급소재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갖췄다. 특히 상향등을 유지하면서도 상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을 비롯해 자율주행 레벨 2에 준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전트림에 기본적용했다. 가격은 ▲쏘시크 테크팩 트림 3990만 원 ▲그랜드시크 트림 4290만 원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된 그랜드시크 트림은 439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