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DB © News1
설리의 친오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의 동생으로 인한 것을 슬픔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라고 글을 썼다.
이어 설리의 오빠는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 사적인 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입니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사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줬다.

(서울=뉴스1)

설리 친오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