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뉴스1
슈퍼주니어가 마카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8~19일 양일간 마카오 이스트 아시안 게임 돔 아레나(Macau East Asian Games Dome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in MACAU’(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 인 마카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총 1만 5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미인아 (Bonamana)’, ‘Mr. Simple’ 등 메가 히트곡들을 비롯해 힙합 버전 ‘로꾸거!!!’, 슈퍼주니어-K.R.Y.의 반전 댄스 퍼포먼스, 슈퍼주니어-D&E와 신동이 함께한 ‘너의 이름은 (What is Your Name)’, 이특과 시원의 미공개 스페셜 음원 ‘Hairspray’ (헤어스프레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2008년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슈퍼쇼’는 파리, 런던, 상파울로,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상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20여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특히 ‘슈퍼쇼’는 이번 마카오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 누적 공연 수 150회차를 돌파,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2월 7~9일 오사카와 2월 15~16일 후쿠오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를 발매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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