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인공폭포 ‘소공연’… 연말까지 칵테일 프로모션
소공연 폭포는 1979년 롯데호텔 개관 당시 조성된 인공폭포로, 도심 속 여느 호텔에선 경험할 수 없는 풍경 덕분에 단골 고객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 있는 장소다.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선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칵테일 2종을 1잔에 2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하는 ‘워터폴 포 리틀 프린세스’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월 29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트리플 베네피츠 패키지’는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 3잔,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박 기준 41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