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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샤를리즈 테론 품에 안겨 행복 미소 “오 마이 갓”

입력 | 2020-01-21 14:52:00


박소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개성있는 미모가 돋보인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박소담을 비롯해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등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이하 SAG)에서 이 시상식의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Outstanding Performance by a Cast in Motion Picture)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