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박주호 대표가 김창수 서울 중구 광희동장과 중구 광희동 어르신들을 만나 프레주빈 제품을 전달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 박주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환자 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 제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시 중구 광희동 주민 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했다. 겨울 추위 탓에 입맛을 잃거나 몸이 아파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을 위해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제품을 관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지난 21일 광희동 주민 센터 직원과 프레주빈 관계자, 광희동 거주 노인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들께 영양을 공급하는데 적합하다. 어르신들이 체력도 회복하고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