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신발 브랜드 쿠에른(대표 강경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쿠에른 콘셉트 스토어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스타일링 클래스는 VIP 고객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한 고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많은 남성의 스타일 멘토로 알려진 해피해리가 함께했다.
클래스에서는 남성 고객을 위해 TPO 즉,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신발 선택법과 직장인 데일리룩 제안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 팁이 소개됐다.
해피해리는 “평소에도 쿠에른의 런던 옥스포드 슈즈를 신는데, 편하고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려서 가장 자주 신는 신발이 됐다”고 전했다.
쿠에른 측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해피해리의 스타일이 잘 맞는다고 판단해 고객들에게 그의 스타일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