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원 회장, 한라인재개발원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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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은 최근 임원 인사에서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RO) 직위를 신설하고 정몽원 회장이 직접 이 자리를 맡는다고 22일 밝혔다. 정 회장은 그룹의 인재를 양성하는 한라인재개발원장 자리를 겸임하면서 앞으로 직접 그룹의 인사 혁신을 지휘할 계획이다.
■ 한화시스템, 하도급 대금 408억 명절前 지급
한화시스템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하도급업체 109개사에 408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하도급업체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금은 협력사별로 22, 23일 이틀 동안 순차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