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채널A 26일 오후 9시 30분)
김원효와 심진화는 절친한 사이인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버킷 리스트’를 이뤄드리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어머니들의 버킷 리스트는 바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것. 평생 예쁜 드레스를 입어 본 적이 없다는 양가 어머니를 위해 아들과 딸이 두 분을 모시고 드레스 투어에 나선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고급 리무진까지 동원한 ‘효도관광’에 어머니들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데….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