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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조폭과 형사가 손을 잡았다
입력
|
2020-01-24 03:00:00
악인전(OCN 26일 오후 10시)
제우스파 조직 보스 동수(마동석)는 비 내리는 밤 정체 모를 남자에게 공격을 당하고 간신히 살아남는다. 한편 형사 태석(김무열)은 자신이 수사한 사건이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단서를 찾아 나선다. 태석은 수사 중 동수가 연쇄살인범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조폭과 형사는 끝까지 공조할 수 있을까.